1. Na-그래서? /안녕, 잘 지냈지?
Na라는 단어는 독일어에서 Na, schön, Na ja, Na, toll, Na, und처럼 딱히 특별한 뜻 없이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Na라는 단어가 Hallo나 Moin, Servus와 같은 인사말 대신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한 번에 ‘안녕, 잘 지내지?‘ 라는 의미를 내포할 수 있는 단어이다.
2. Mach’s gut-잘 가
Mach‘s gut은 실제 현지인처럼 들리는 하나의 좋은 표현이다.
3. Bescheuert-바보, 멍청이
어떤 것이 엉뚱하고, 멍청하고, 투박하다는 의미의 형용사이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바보’ 혹은 ‘미친’을 쓸 때 자주 등장하며 어떠한 좌절된 상황을 설명할 때 쓰이기도 한다. 만약 친구가 멍청한 짓을 한다면, “Bist du bescheuert?” 이라고 말할 수 있고 가려던 상점이 문이 열지 않았을 때 좌절의 뜻으로 “Das ist doch bescheuert”라고 할 수 있다.
4. Chillen-쉬다
chill이라는 미국 슬랭에서 유래된 독일어 동사이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쉰다는 entspannen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예: Wir sind beide müde, deswegen machen wir uns einen chilligen Abend.
5. Schwein gehabt-운이 좋다
과거 사격 페스티벌에서는 최고의 저격수 뿐 아니라 최악의 저격수에게도 상품이 지급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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