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우리 일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입니다. 각 가정, 회사는 물론 상점,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을 통한 와이파이, 컴퓨터 사용이 필수인 만큼 인터넷 제공업체도 수십 개에 달하며 그곳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상품 또한 다양합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계약이 종료되고 재계약을 할 때 여러 업체의 상품을 비교해야 인터넷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인터넷 재계약을 할 때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가 독일에서 인터넷을 제공하는 350개 업체의 2,500개 요금제를 비교 조사한 결과 100Mbit/s의 인터넷 속도를 이용했던 소비자가 동일한 속도로 다른 인터넷 제공업체와 새로 계약을 하면 평균 321유로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50MBit/s의 인터넷 속도를 사용했던 소비자가 100Mbit/s 인터넷 속도로 다른 인터넷 제공업체와 새로 계약을 맺으면 2년 동안 최대 826유로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telekom의 magenta zuhause m (50MBit/s) 상품을 이용했던 소비자가 vodafone의 unitymedia gigazuhause 100 kabel로 새로 계약하면 2년 동안 약 706유로의 인터넷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제공 업체 변경하면 인터넷 속도는 up, 요금은 최대 800유로까지 절감
독일에서는 인터넷 계약 기간이 최소 24개월이며 이 기간이 지나면 기존 업체와 재계약을 하거나 다른 인터넷 제공업체와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인터넷 제공업체를 바꾸면 더 빠른 속도의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수백 유로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함께 읽으면 좋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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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뉴스 포털 (RedaktionsNetzwerk Deutschland에) 따르면 인터넷 제공 업체는 시장 점유율 확보 및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유리한 계약 조건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새로운 인터넷 계약을 통해 더 많은 할인과 보너스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성: s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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