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독일 사무실에서 따뜻하게 일할 수 있는 난방 아이디어 제품 9가지

키보드 자판의 손가락이 얼고 책상 아래 발가락엔 한기가 도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에너지 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독일의 모든 직장은 어느 때 보다 오싹한 근무 환경이 예상됩니다. 웹상의 개인용 온열 장비의 제안은 넘쳐납니다. 그중 독일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이며 냉방 사무실에서 사용할 가치가 있는 제품 9가지를 엄선하였습니다.

사무실 난방 도우미 상품 9가지

1. USB 충전식 온열 장갑

고품질 니트로 제작된 장갑은 손바닥과 손을 동시에 가열할 수 있습니다. 약간은 우스꽝스러운 디자인이지만 3가지 온도 설정으로 손을 따뜻하거나 뜨겁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USB 충전 케이블을 노트북과 보조 배터리에 연결하여 타이핑 작업 및 업무에 적합합니다. 가격 : 12,00 ~ 19,00 Euro 구매 :

2. 책상용 적외선 언더히터

난방이 가동 중인 공간이라도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접착식 언더히터는 아무도 모르게 책상 아래 부착되어 훈훈한 온기를 무릎과 발에 전달합니다. 순수 독일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은 적외선 히터로 알레르기 환자에게 이상적이며 먼지를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가격 : 65,90 Euro(70*20cm) 구매 :

3. 가열식 유선 마우스

밤새 냉각된 마우스를 클릭하며 겨울철 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상황이 되풀이될 필요는 없습니다. 저렴하지만 인체 공학적 히팅 시스템은 손바닥은 물론 손가락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3가지 온도 조절 시스템은 실내 온도에 맞춰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가격 : 24,40 Euro 구매 :

4. 열선 지압 발판

추운 환경에선 일반적으로 발이 가장 먼저 얼어붙습니다. 전원을 올린 테이블 아래 발판에 발을 올려놓으면 편안함과 따뜻함에 전신이 훈훈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간의 소음과 신발을 벗어야 하는 이유로 홈 오피스 환경에 더 적합합니다. 가격 : 56,10 Euro 구매 :

5. 온도 조절 컵

겨울철 머그잔의 커피는 금세 식어 마지막 한 모금은 이가 떨리는 냉커피로 변합니다. 스마트한 첨단 기술의 컵은 뜨거운 것은 뜨겁게, 따뜻한 것은 따뜻하게 유지해줍니다. 최대 90분 동안 유지되는 온도는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가격 : 119,95 Euro 구매 :

6. 온열 미니 카펫

사무실과 가정의 바닥 냉기를 차단합니다. 과열 방지(최대 60도)를 위한 온도 제한 장치를 탑재한 매트 바닥은 고무 마감으로 앞뒤로 밀리는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가격 : 51,99 Euro(60*40cm) 구매 :

---

 

7. 의자용 무선 온열 방석 및 담요

네덜란드의 기술이 집약된 스타일리쉬한 담요는 스산한 사무실에서의 업무에 포근함과 따뜻함을 제공합니다. 충전식 무선으로 작동하며 최대 섭씨 42도까지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안전한 적외선 기술의 담요는 에너지 절약은 물론 몸을 따뜻하게 보온합니다. 가격 : 129,95 Euro(40*110cm) 구매 :

8. 다용도 풋 워머

직장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엔 약간 부담스럽지만, 포근한 양모 안감은 재택 근무 시 차가운 발을 신속하게 데워주는데 효과 만점입니다. 혈액 순환 등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발 온열 장치의 과열 방지 시스템은 자동으로 열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가격 : 26,95 Euro 구매 :

9. 온열 마우스 패드

직장의 모든 업무에서 현란한 키보드 타이핑만큼 중요한 게 마우스 클릭 아닐까요? 열선이 내장된 USB 패드는 얼어붙은 손을 따뜻하게 녹여주며 작업 속도를 한층 높여 줍니다. 귀여운 꿀벌 패드가 가정 및 사무실 책상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주지만 얼마나 실용적인지 여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가격 : 29,50 Euro 구매 : 작성: 오이스타

ⓒ 구텐탁코리아(//www.gyrocarpu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