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반은 6월 1일부터 모바일로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열차가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기존의 인쇄 신청이 아닌 모바일에서 바로 보상비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존에는 보상비 신청서 작성 후 티켓, 영수증 복사본을 서비스 센터에 보내야했습니다.
하지만 Bahn.de 혹은 DB Navigator 앱을 통해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보상비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 정보가 이미 입력되어 있어서 전체 과정은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도이치반 담당자는 말했습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보상비 신청 방식도 유지됩니다.
단 티켓을 기차역 판매 카운터 혹은 기계에서 구입시에는 모바일로 보상비 청구를 할 수 없습니다.
- 모바일 신청 방법 / 페이지에 있는 영상을 보시면 간단한 그림 설명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