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성장할 것 같았던 온라인 쇼핑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포스트방크가 진행한 디지털 스터디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급격히 증가한 온라인 쇼핑이 하락세에 있고, 사람들이 다시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온라인 쇼핑 비중은 2021년 38%, 2022년 35%로 하락하면서 2023년에는 30%까지 떨어졌습니다.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집 배송 64%, 저렴한 가격 53%, 다양한 선택의 옵션(53%)을 꼽았습니다. 18세 ~ 39세의 34%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을 지지한 반면 40세 이상은 18%에 불과했습니다.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이유는 구매 전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입어볼 수 있는 점(39%), 가격 지불 후 바로 가져올 수 있고(37%), 오프라인 지역 업체를 지원하고 싶은 마음도 35%에 달했습니다.
Postbank의 디지털 사업 책임자 Thomas Brosch는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쇼핑 패턴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특히 소매 부분에서 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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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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