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뷔르템베르그주에 위치한 인구 5만명의 도시의 오펜부르크의 한 학교에서 15세 소년이 동급생을 총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Ka-news의 에 따르면 11월 9일 목요일 오후 12시경 발생했습니다. 가해 학생은 총을 들고 학교의 교실로 들어가서 숨진 학생의 머리에 총을 발사했습니다. 총 두발을 맞은 피해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이 총 외에도 화염병을 준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해학생은 총격 후 복도에서 마주친 다른 학생의 아버지의 설득에 총을 내려놓고 경찰이 올 때까지 붙잡고 있었고, 곧 경찰에 의해서 체포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 및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살해 동기를 찾고 있으며,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가해학생의 할어버지가 소유하고 있던 권총이며 합법적인 절차를 친 무기였는지 역시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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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학생은 총격 후 복도에서 마주친 다른 학생의 아버지의 설득에 총을 내려놓고 경찰이 올 때까지 붙잡고 있었고, 곧 경찰에 의해서 체포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 및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살해 동기를 찾고 있으며,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가해학생의 할어버지가 소유하고 있던 권총이며 합법적인 절차를 친 무기였는지 역시 조사 중에 있습니다.
- 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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