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몽과 흉몽은 한 끗 차이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수면 중 3~6번 꿈을 꾼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가끔 머리속에 생생하게 남은 꿈에서 상서로운 기운을 느끼거나, 반대로 불길함을 감지한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문화권에선 꿈 풀이로 한 사람의 길흉화복을 점치며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는 지표로 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독일에선 인간의 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석할까요? 한국에서는 재물과 운수를 상징하는 길몽이 독일인에겐 어떤 의미일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꿈해몽 Die Traumdeutung – 길몽일까? 흉몽일까?
- 개 꿈
- 돼지 꿈
- 뱀 꿈
- 불구경 꿈
- 피 흘리는 꿈
- 대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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