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결과, 독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밀번호는?

독일인의 비밀번호는 상상할 수 없다고 합니다. ‘너무나 단순하고 개별적이지 않아서‘ 라는 재미난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IT시스템 연구소에서 밝힌 올해 독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비밀번호 1위는 작년과 같은  “123456“이 차지 했습니다.

비밀번호는 개인정보 보호의 열쇠

123456이라는 비밀번호가 독일에서 사용 1위라는 결과는 독일 웹사이트의 데이터 유출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연구소의 소장은 디지털 ID도난도 다시 증가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인터넷 시장에서 모든 자료에 대한 절대적인 보호는 불가능 하더라도 개인정보는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불편하더라도 길고 개별적인 복잡한 암호를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이 조언을 듣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며 가장 인기 있는 비밀번호인 “123456“ 외에 상위 목록에 있는 다른 비밀번호들도 개성과 복잡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들이 분석한 .de도메인에 등록된 총 6억 4천만 개의 디지털 ID 데이터베이스 평가에 따르면 인기 있는 비밀번호 2위는 “passwort“ , 3위는 “12345“가 차지했습니다.

상상력이 필요한 비밀번호

연방 정보 보안국에 따르면 암호에 대해 가능한 가장 창의적인 조합을 할 것을 권장 합니다. 이름과 생일과 같은 중요한 날짜는 금기입니다. 12345, abcde 와 같은 일반적인 키 입력 패턴이나 끝에만 특수 문자가 추가되는 단어도 해커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찾아 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암호를 기억하기 어렵다면 암호 관리자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암호를 저장하므로 사용하는 관리자의 마스터 암호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고 연방 정보 정보국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의 비밀번호는 서비스가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소문자 및 대문자, 숫자와 특수문자를 포함해야 하며 암호는 길이가 20에서 25자이고 2가지 유형의 문자를 사용 하거나 그보다 적은 자를 사용 하더라도 4가지 유형의 문자를 사용하는 경우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잠금 화면은 비밀번호, 핀 번호, 패턴 또는 지문 등 스마트폰의 기능 서비스에 따라 다른 비밀 번호를 사용할 것이며 정기적으로 변경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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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인증 시스템 활성화

주요한 인터넷 회사에서 오랫동안 제공해 온 이중 보안은 항상 활성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입이 되어 있는 소셜네트워크에서는 로그인을 확인 하라고 합니다. 비밀번호로 로그인한 후 사용자는 두번째 단계에서 임의의 코드를 입력해야 하며 이 코드는 휴대폰 전화 또는 문자로 전송됩니다. 이 보안 시스템은 해커가 비밀번호를 알고 있더라도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작성: N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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