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면서 여름 휴가 예약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가 여론조사 기관 Forsa에 따르면 독일 사람 64%가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31%는 독일 국내 여행, 15%는 해외 여행을 희망했으며 휴가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33%에 달합니다.
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 들의 53%는 코로나로 인해서 휴가를 가지 않겠다고 했으며, 25%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서 휴가를 계획하기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루프트 한자와 유로윙스는 올 해 7월~8월의 예약에 따라 수백편의 항공편을 추가 편성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행 플랏폼 의 여행 관련 검색어 조사에 따르면 독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름 휴가지는 발트해로 조사되었습니다.
- 발트해 (82.90 %)
- 크로아티아 (129.89 %)
- 독일 (80.24 %)
- 이탈리아 (94.03 %)
- 북해 (82.91 %)
- 덴마크 (53.92 %)
- 네덜란드 (109.58 %)
- 마요르카 (117.73 %)
- 프랑스 (69.57 %)
- 오스트리아 (9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