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의 새 연정정부에 대한 첫 번째 메세지
자민당 대표 크리스티안 린드너는 연정 협정 승인 후 새정부에 대한 첫번째 메세지로 중간정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민당과 녹색당 그리고 자신들의 자민당 간의 성공적인 연정정부는 정당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 질것이며 그것이 나라를 앞으로 이끌어갈 힘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악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디지털 정당 전당대회로 열린 회의에서 자민당 지도부는 자신들의 관점에서 여러 중요한 문제에 대한 연정 협상에 성공했다며 당분간은 세금인상, 연금제도 개편, 교통속도 제한 및 민간 건강 보험 등의 문제를 계속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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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당대회 연정 합의안 의결, 재무부 확보
이 협상에서 자민당의 가장 큰 성공은 연방 재무부를 확보한 것입니다. 따라서 자민당은 연방 정부의 수입과 지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선거 때 내세운 공약의 이행여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자민당은 Volker Wissing이 이끄는 디지털 교통부와 Marco Busmann와 Bettina Stark-Watzinger가 이끄는 법무부와 같이 두개의 중요한 부처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큰 성공을 거둔 후 크리스티안 린드너는 “사민당과 녹색당은 이 연립 협정에 협상한 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민당은 이미 자민당대회에 하루 앞선 토요일에 압도적인 과반수로 연정에 합의했으며 이제 남은 일은 녹색당의 결정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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