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전공지식을 위한 학습능력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조건들까지 갖춘다면 성공적인 졸업과 자기자신 스스로한테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일 것이다.
좋은 대학생이란 추상적이지만, 공부외에도 생활을 위한 경제활돌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유혹 (식곤증, 스트레스, 친구 만나기, 생일파티 기타 등등)들이 있다.
그리고 수업만 듣고 집에 오면 공부를 다 하는 것이 아니다. 관련 책도 읽어야 하고, 과제도 해야하고, 새 학기마다 여러 과목 다른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특히 독일 대학은 학년이 올라갈 수록 공부량도 점점 늘어나고, 교수님 및 친구, 본인 스스로한테도 공부를 할수록 관련 과목 기대감과 전문지식을 더 요구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았다가는 많은 과제 및 스트레스로 인하여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좋은 대학생이 되기 위한 10가지 팁
- 공부를 위해선 여러 가지 약속들을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갖자. 공부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고 그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 누구에게나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으로 동일하다. 기상시간을 조금만 앞당겨 하루의 일정을 메모해보거나 간단한 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 자기 전에 내일 어떤 공부를 할지 간단한 계획을 세워보자. 무의미한 하루 보내는 것이 대학생들에게 엄청난 시간낭비 뿐만 아니라 공부 리듬을 깨고, 공부량이 그 다음에 더 가중이 된다는 사실은 다 알 것이다. 계획하고 실행하는 삶을 살아보자.
- 본인 생활리듬을 잘 관찰해보고 어느 시간대에 몰입이 잘 되는지, 어려운 과제 수행이 언제 가장 되는지 정확히 알아보자. 몸의 컨디션이 가장 떨어질 때 억지로 하는 공부만이 힘든 곤혹은 없을 것이다.
- 모든 일이 그렇듯이, 공부만 할 수 없다. 잠도 잘 자야 한다. 본인이 회복이 잘 되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꼭 실천하도록 하자.
- 어려운 과제를 수행하고 났을 때, 보상 심리도 본인한테 선물을 부여하고 잘 했다고 칭찬도 하고, 뿌뜻한 마음을 느끼고 기특하게 여기자.
- 공부를 할 때는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공부 중간에 휴대폰을 본다거나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등, 공부에 방해되는 요인을 제거하고 본인 스스로가 제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항상 메모하는 수첩을 가지고 다니고, 수업 중간, 친구와 대화 중간, 화장실 등 공부에 관련된 정보가 있거나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 바로 수첩(혹은 스마트폰)에 작성하는 습관을 가지자.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사용되어야 할 때 기억이 나지 않아 답답한 것들이 메모 습관이 변화시켜 줄 것이다.
- 책상 위에 항상 A4 흰색종이와 연필을 준비해놓자. 공부하기 전 계획을 적을 수도 있고, 공부 중간 요약 정리을 작성할 수도 있고, 인간의 뇌는 백색 도화지같아 학습 전,후, 중간에 배운 것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한 번 적어보고, 이해해보고, 읽어보고 오감을 잘 활용할 때 기억을 더 잘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 일일다이어리를 작성하면서 하루에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잘 구분하면서 공부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정보량이 과다하게 입력하다 보면, 인간은 실수를 계속 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이 생활하는 일정의 중요도를 따져서 우선순위를 잘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