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명한 수영선수였으며 현재 오랜 기간 국가대표 코치를 담당하고 있는 Stefan Lurz 코치가 국가대표 코치직을 사임했습니다. 그는 현재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하면서 SV Würzburg 05의 회장직도 함께 맡고 있었습니다.
잡지 슈피겔은 그가 현재 훈련시키고 있는 5명의 수영 선수에 대한 성희롱, 강압적인 훈련 방식 등에 대해서 보도했습니다. 기사나 나간 후 그는 바로 모든 코치직에서 사임을 하였습니다.
또한 조사 결과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1년 15세의 수영 선수가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발했으나, 사건은 얼마 후 무혐의로 수사 종결되었습니다. 검찰은 현재 사건 조기 종결을 위해서 피해자를 압박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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