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91개 전기 및 가스 공급업체가 5월, 6월, 7월 순차적으로 가격 하락을 발표했습니다. 독일 각종 서비스 요금 비교 포털 사이트 verivox의 조사 자료에 의하면 가격은 하락세에 있지만 에너지 위기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비용 비교 포탈 사이트 의 에 따르면 독일 내 전기, 가스 공급업체 중 91개사가 평균 12% 가격 인하를 진행 중입니다. 연간 4,000kWh 소비사는 3인 가구의 전국 평균 전기 요금은 연간 1,970유로로 공급됨을 의미합니다. 기본 공급 제공자의 평균 가격은 45,78센트/kWh 이며, 권장 조건으로 제공되는 가장 저렴한 가격은 31,77센트/kWh 입니다.
Verivox의 에너지 전문가 Thorsten Storck는 “기본 공급 제공 회사에서 저렴한 가격의 제안하는 회사로 이동할 경우 연간 비용을 500유로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고 말하며 이 경우 국가 지원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비용이 절약될 수 있다고 조업합니다. 가스 공급의 경우 공급자를 변경할 경우 연간 600유로까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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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 사태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가 시작되면서 저렴한 공급업체를 통해서 전기, 가스를 공급받던 가정은 일방적인 통보를 통해서 계약이 해지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가격만을 놓고 변경하기 보다는 공급업체를 꼼꼼히 따져보고 변경하는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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