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창업한 식료퓸 배달 스타트업 Gorillas 가 창업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2억 4,500만 유로의 투자를 받아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시작한 이 스타트업은 1년 만에 뉴욕과 다른 유럽 국가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릴라스(Gorillas)는 식료품을 10분 안에 배달해주는 독일 스타트업입니다. 고릴라스는 직접 배달원을 고용하고 가정용품과 함께 신선한 식료품을 소매가로 구매자에게 전달해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스타트 업은 13개 도시, 4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1개 이상의 새로운 창고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Gorillas는 현재 웹 사이트에 250개 이상의 일자리와 수백명의 배송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2월에 베를린 회사에는 약 1,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인원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이러한 비지니스 모델은 성장이 제한적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자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고릴라스는 당신보다 빠르다(Faster than you)는 슬로건을 내걸고 배달료는 불과 1.8유로만 받습니다.
앱을 다운 받은 후, 여러분의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면 한 번 이용해 보시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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