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을 테스트 하는 Öko – Test에서 6세 이하를 위한 35가지의 어린이 치약을 테스트했습니다. 그 결과 가격이 높다거나 혹은 천연 제품이 쓰였다고 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치약에 이쁜 그림이 그려져 있을 때, 아이들이 이를 닦을 수 있는 동기부여는 될 수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성분입니다. 또한 특별한 맛이 나는 치약도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딸기향이 나는 치약에서 설탕이 함유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불소는 충치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해롭지는 않으나, 어린이가 과다 복용할 경우 어린이의 치아를 공격하고 흰 반점이 나타날 수도 있음므로 너무 많은 질소가 포함된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순위는 가려졌으나, 전체 35개 치약 중에서 3개의 불충분 평가를 받은 것을 제외하면 2019년에 비해서 어린이 치약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점이 눈에 띕니다. 2019년도 테스트 당시에는 치약 성분에 알루미늄, 안티몬, 납, 카드뮴 등이 검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들은 가격이 높거나 천연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오히려 가격이 아주 저렴한 제품도 포함되어 있어서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최고의 어린이 치약 3가지
- Bevola Dental Kids Zahngel (Kaufland), ca. 0,30€ pro 50 ml – eine Tube (100 ml) kostet demnach nur 60 Cent
- Prokudent Kids Zahngel Erdbeergeschmack (Rossmann), ca. 0,33€ pro 50 ml
- Elmex Kinder-Zahnpasta* (Colgate-Palmolive), ca. 1,95€ pro 50 ml
- 전체 테스트에서 불충분 평가를 받은 치약 3가지
- Oral-B Baby Zucker-frei Fluorid Zahncreme (Procter & Gamble) für ca. 1,33€ pro 50 ml
- Oral-B Kids Zucker-frei Fluorid Zahncreme Frozen II (Procter & Gamble) für ca. 1,33€ pro 50 ml
- Blend-A-Med Blendi Gel Erdbeergeschmack (Procter & Gamble), für ca. 0,99€ pro 50 ml
ⓒ 구텐탁코리아(//www.gyrocarpu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