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임대료가 상승세입니다. 또한 코로나 부가세 재인상, 탄소세 등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도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임대료를 아낄 수 없다면 생활비를 아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집값 외에 나가는 돈을 흔히 두 번째 임대료라고 합니다. 이 두 번째 임대료를 아낄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난방비 절감
- 적절한 환기
규칙적인 환기는 곰팡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유리창과 문을 작게 열어서 오래 환기하면 에너지 낭비가 되므로, 통풍이 잘되도록 활짝 열고 빨리 공기를 순환시킨 후 닫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 시에는 난방 장치를 꺼야 합니다. 자동 센서가 있는 난방 장치는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난방을 잠급니다.
- 빈틈을 메꾸세요
- 물 절약 샤워 꼭지 사용
- 전기 회사 변경
-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자 제품 사용
- 빗물을 활용한 가든 관리
ⓒ 구텐탁코리아(//www.gyrocarpu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