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숄츠(SPD) 총리의 신호등 연립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숄츠 총리는 보다 “현대화된 독일, 기후 중립적이고 디지털화 된 독일이 되도록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올 한 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7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시민수당 도입(Einführung eines Bürgergeldes)과 같은 독창적인 정책을 구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숄츠 총리와 연립 정부가 이뤄낸 지난 1년간의 성과는 무엇인지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 탈석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 새로운 시민권법
- 최저임금 시간당 12유로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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