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느 곳에나 세울 수 있는 소녀상 – 웹아리

작년 베를린 미테지구에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일본의 방해 공작은 끝이 없었습니다. 자신들의 범죄 행위에 대한 사과는 고사하고, 방해 공작에만 더 열심을 올리는 일본의 행위에 화가난 재독 교포 2세 강호진씨에 의해서 이제 일본이 절대로 방해할 수 없는 소녀상을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

웹아리

현재 독일에 설치된 소녀상의 이름은 아리입입니다. 그리고 강호진씨가 제작한 온라인 상의 소녀상의 이름은 웹(Web)아리 입니다. AR 가상 현실 기능을 사용한 웹아리 소녀상은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세상 어느 곳에든지 세울 수 있습니다.

개발 배경

개발자 강호진씨는 마침 작년 큰 이슈가 되었던 베를린 미테지구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 소녀상이 설치된다는 소식에 기뻤지만 일본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서 설치 철수 발표, 설치 철수 최소 등의 베를린 시 마저 일본의 압력에 휘둘리는 모습에 화도 많이 났다고 합니다. 이에 베를린에 위치한 코리안 협의회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주말과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웹아리를 세상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강호진씨는 더 많은 사람들이 웹아리를 세상 모든 곳에 세우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사진을 보내주면 그 사진들을 모아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웹아리 소녀상 설치 방법

하단의 QR 코드를 촬영하거나, 를 통해서 웹아리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Start AR”을 누르면, 이제 어디든 웹아리 소녀상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는 다른 사람들이 촬영한 사진들도 볼 수 있으며, 기부 및 여러분이 찍은 사진을 보낼 수 있는 연락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웹아리 소녀상을 어디에 설치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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