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프랑스 파리에서 SUV 차량에 대한 주차비 인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특별히 변경 움직임이 없었는데, 코블렌츠가 처음으로 SUV 주차비 인상을 발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프랑스 파리는 SUV 및 대형 차량의 주차 비용을 3배 이상 비싸게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소형 차량의 시간당 주차비는 시간당 6유로인데, SUV 및 대형차량은 18유로, 파리 외곽은 12유로 (일반 차량 4유로)로 인상되었습니다.
독일 첫 SUV 주차비 차별화 시도 – 코블렌츠
파리의 SUV 주차비는 도심을 방분하는 방문자에게 부과되는 주차비용인 반면 이번 코블렌츠의 주차비용 인상은 거주자 주차비용 인상입니다. 하지만 이번 인상으로 인해서 다른 도시들도 SUV 주차비 가격 인상에 대한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블렌츠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새로운 거주가 주차비용 계산안을 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주차 비용은 차랑의 길이, 너비, 0.45유로, 52주를 곱하는 방식이며 최소 비용은 100유로입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 차량은 연간 주차비용이 104.87유로가 나오며 폭스바겐 티구안의 경우 연간 196.23유로가 부과됩니다. 현재 코블렌츠에 등록된 거주자 차량은 약 6.000대이며 신규 가격안은 3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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