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이 뒤셀도르프 나들이 – 봄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이 다가왔다 30/03/2022 0 쾰른에서 맞이하는 생일이 벌써 3번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생일맞이로 쾰른의 어느 식당을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 Read more
유럽에서 라면 구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요? – 인체 무해 증명서를 제출하라는 EU 07/02/2022 0 독일에 살면서 귀찮을 때, 해장하고 싶을 때, 얼큰하고 따끈한 국물이 땡길 때마다 손쉽게 먹었던 라면. 요즘 ... Read more
쾰른에서 여러 맥주를 즐기고 싶을 때 – craftbeer corner coeln 14/12/2021 0 지난주에 매번 줌으로만 만나던 독일어 수업 반 친구들을 현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독일어 실력은 나날이 늘지 ... Read more
폭탄이 발견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집에서 나가주세요. 15/11/2021 0 독일에서는 종종 있는, 2차세계대전 때 폭탄이 집 근처에서 발견되다. 쾰른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공원을 가면 알록달록 단풍이 ... Read more
아직 오후 2시인데? – 우중충한 날씨에도 대낮에는 불을 켜지 않는 독일인들 01/09/2021 0 지금은 혼자 살지만 처음 독일에 왔을 때에는 하우스셰어 형태의 집에 2달 정도 머물렀다. 그때가 12월, 1월이었기에 ... Read more
쾰른의 근교, 브륄 – 오랜만의 근교 나들이 17/08/2021 0 쾰른과 본 사이에 브륄(Brühl)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다. 도시라고 하기에는 조금 민망할 정도로 작은 마을 같은 곳인데 ... Read more
한국은 장마, 독일은? – 쾰른의 여름 날씨 19/07/2021 0 어쩌다 보니 계속 쾰른의 날씨 이야기가 주된 주제가 되는 것 같다. 밖에 나갈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 Read more
나에게 왜 그래? 내가 뭘 어쨌다고 – 누가, 왜, 무엇 때문에 24/06/2021 0 쾰른, 나의 집으로 돌아왔다. 떠날 때와는 달리 쨍한 햇빛과 밤 9시가 넘어도 밝은 나날들, 그리고 어딜 ... Read more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는 사람 – 횡단보도 앞에서 움찔거리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08/06/2021 0 아직도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면 차가 오는지 멈춰 서서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100이면 100 ... Read more
생애 첫 분갈이 도전 (2) – 준비물은 식물, 화분, 흙, 그리고 또… 28/05/2021 0 철물점의 이케아인 개미지옥과도 같던 BAUHAUS에서 겨우 빠져나와 한 손에는 흙, 다른 한 손에는 깨지지 않게 조심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