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인터뷰 다섯 번째-너의 성장 – 아이가 느끼는 성장의 계단, 언젠가 올 지도 모를 사춘기에 관하여 26/01/2022 0 "엄마, 우리 인터뷰할까?" 아이와의 다섯 번째 인터뷰는 처음으로 인터뷰이의 역제안으로 시작되었다. 그러고 보니 네 번째 인터뷰를 ... Read more
1/7, 단골 카페 마지막 출근 도장 후 대낮 클럽행 – 익숙한 건 익숙한 대로 낯선 건 낯선대로 21/10/2021 0 유치하게 마지막 일주일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싶지 않았다.그런데, 이번 한 주가 지나면 더 이상 베를린에 있지 ... Read more
진짜 안녕, 우리 집 – 물리적 고단함의 끝 두 번째 해외이사, 그보다 힘든 건… 20/09/2021 0 2020년 10월 중순 어느 날 폭풍 같은 20여 일이 지나고 나는 지금 한국에 돌아갈 때까지 머물 ... Read more
독일 생활 정리하며 가장 많이 받는 세 가지 질문 – 철저히 가족 중심의 시간들, 소도시 골목골목을 걸으며 깨닫는 진짜 여행 08/09/2021 0 2020년 여름 어느 날 요즘 가장 많은 받는 질문 중 몇 가지가 이렇다. “한국에 돌아가는 기분이 ... Read more
매일 베를린과 이별하는 중 – 언제나 서툰 작별, Goodbye 말고 See you 25/08/2021 0 2020년 7월 어느 날 “안 울 거야.” 학교 가는 차 안에서 아이가 불쑥 말했다. 우연히 켜 ... Read more
3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계약해지 ‘퀸디궁’과의 전쟁 – 임대차 해지가 큰 고비, ‘새 집 상태로 반납해라’ 집주인 요구에 황당 22/07/2021 0 2020년 5월 어느 날 5월로 들어서며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한국으로 떠날 본격 준비가 ‘반드시’ 시작되어야 할 ... Read more
슐튜테 들고, 축제 같았던 입학식 – 학교가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 01/06/2021 0 2017년 8월 말 어느 날 베를린에 도착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아이는 학교에 입학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