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코칼럼 – 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title> <atom:link href="//gyrocarpus.com/archives/tag/%EA%B5%AC%EC%BD%94%EC%B9%BC%EB%9F%BC/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gyrocarpus.com</link> <description>독일?한국?문화와 정보?이어주는 다리로서, 독일??유럽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의 커뮤니케이션 플랫?입니?</description> <lastBuildDate>Wed, 21 Dec 2022 12:51:24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 hourly </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 1 </sy:updateFrequency> <generator>//wordpress.org/?v=5.8.1</generator> <image> <url>//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0/10/cropped-gk-symbol-512-32x32.png</url> <title>구코칼럼 – 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title> <link>//gyrocarpus.com</link> <width>32</width> <height>32</height> </image> <item> <title>[Claire 칼럼]독일 이민, 지?4년의 기록 -?독일인가: 자발?아웃사이더의 변?/title> <link>//gyrocarpus.com/archives/78781</link> <comments>//gyrocarpus.com/archives/78781#respond</comments> <dc:creator><![CDATA[inlove99]]></dc:creator> <pubDate>Fri, 29 Jul 2022 06:00:00 +0000</pubDate> <category><![CDATA[Tim 칼럼]]></category> <category><![CDATA[뉴스 2022]]></category> <category><![CDATA[블로그]]></category> <category><![CDATA[구코칼럼]]></category> <category><![CDATA[독일생활]]></category> <category><![CDATA[독일유학]]></category> <category><![CDATA[독일이민]]></category> <category><![CDATA[독일이민기록]]></category> <category><![CDATA[독일이민생활]]></category> <category><![CDATA[독일정착기]]></category> <category><![CDATA[독일직장생활]]></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gyrocarpus.com/?p=78781</guid> <description><![CDATA[“떠나기 위해 떠난다?“Partir pour partir (떠나?위해 떠난???문장은 내가 고등학교 시절 읽었?전혜린의 에세?<그리?아무 말도 하지 않았??나온? 정확?무슨 뜻인지, 프랑스어 발음?어떻?하는지 모른 채로 ?문장?되뇌?했다. 떠나?위해 떠나다?전혜린의 낭만?우수?가??독일은 ?여섯 살의 나에?그렇?다가왔다. ??(의도?바는 […] <p>The post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archives/78781">[Claire 칼럼]독일 이민, 지?4년의 기록 -?독일인가: 자발?아웃사이더의 변?/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a>.</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style="height:49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p><strong>?/strong><strong>떠나?위해 떠난?/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p> <p>“Partir pour partir (떠나?위해 떠난??/p> ?문장은 내가 고등학교 시절 읽었?전혜린의 에세?<그리?아무 말도 하지 않았??나온? 정확?무슨 뜻인지, 프랑스어 발음?어떻?하는지 모른 채로 ?문장?되뇌?했다. 떠나?위해 떠나다?전혜린의 낭만?우수?가??독일은 ?여섯 살의 나에?그렇?다가왔다. <div style="height:36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width="1000" height="667" src="//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2/07/shutterstock_314554058.jpg" alt="" class="wp-image-78782" srcset="//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2/07/shutterstock_314554058.jpg 1000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2/07/shutterstock_314554058-300x200.jpg 300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2/07/shutterstock_314554058-768x512.jpg 768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2/07/shutterstock_314554058-800x534.jpg 800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2/07/shutterstock_314554058-600x400.jpg 600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2/07/shutterstock_314554058-750x500.jpg 750w" sizes="(max-width: 1000px) 100vw, 1000px" /><figcaption>?Oleksiy Mark /  shutterstock</figcaption></figure></div> <div style="height:47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의도?바는 아니었지? 한국?대학에?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자동차부?회사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다. 독일이란 나라?그렇?나의 핵심?혹은 주변??머물?있었?기분이다. 그렇지? 이미 독일?대?가졌던 낭만은 사라지?없었? 사무 노동자인 나에?독일은 내가 다닌 회사?본사가 있는 ? 그곳?사무 노동자들?주기적으?프로젝트 회의?하고, 프로젝트 리더에게 보고?하고, 긴급사안?경우 도움?요청하는 ? ?이상??이하?아니었다.  2018?5? 우리 가족은 독일?왔다. 남편?독일 본사로의 파견근무 때문이었? 나는 이미 2016년에 회사?그만두고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었? 새롭?시작?공부?열정?쏟아붓고 있었지? 독일에서 ??있다?말에 모든 ?기꺼?접었? 다시 예전?독일?향해 가졌던 낭만?그리움?마음 속에?살아나기 시작했다. ‘그곳’에 가??지긋지긋한 한국에서?삶을 청산하고 무언가 다시 시작???있지 않을? ?즈음 나는 그런 생각?했던 ?같다. 그리???4? 우리?많은 ?시도하고 경험했다. 나는 독일?C1 자격증을 획득?대학교?학사 과정?들어가 철학?역사?공부하고 있고, 아이들은 모두 국제학교에서 독일 현지학교?전학?갔다. 그리?올해 5? 남편은 독일 본사와 정식 계약?맺고 정직원이 되었? ? 우리?남편?여기?생계?위한 직업 활동?하는 ? 계속 독일에서 ??있는 자격?얻게 ?것이? 그렇지? 지?4?동안 여러 가지 경험?하며 독일?대?가졌던 낭만?그리움은 환멸? 독일어에 대?관심과 사랑은 무력함과 지긋지긋함으로 변했고, 독일인을 향한 나의 경계심과 반감은 호감보다 ?커지?되었? <div style="height:44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div style="height:53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p><strong>변?/strong><strong></strong></p> 사실 우리?남편 상사?정규?제안?거절하고 파견근무 계약 종료 ?다시 한국으로 돌아??있었? 나는 이미 독일에서?삶에 대?다소 냉소?시선?갖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독일에서 살기?결심했는가? 이유?크게 다음?같이 다섯 가지이다: 첫째, 나는 ?곳이 어느 곳이?철저??개인으로???있는 곳에?살고 싶다. 나를 숨막히게 했던 위계질서 ?촘촘?관계망에서 벗어?오로지 ?자신으로???있는 곳에?말이? 나는 ?나라에서 영원?사회?정치?아웃사이더의 삶을 영위하겠지? 그것?크게 개의?않는? 둘째, 궁극적으?자유롭기 때문이다. 나에?자유? 다른 모든 소중?가치들 ?위에 ?자신?가치를 놓는 것이? 나의 마음?소리?귀?기울이고, 바로, 지? 여기에서 진심?최선?다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사회?시선 때문? 혹은 가족의 안녕?행복?위해?지?당장 내가 좋아하고 ???있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나를 희생하지 않는 것이? 셋째, 나는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나에?도전거리?던져주는 ? 나의 지적인 호기심과 배움에의 열망?채워주는 곳에?살고 싶다. 그것?현재 나에?-비록 ?자신?무능력으?인해 때론 좌절하고 실망하고 있지? 독일어이?독일?대?교육이다. 나는 끊임없이 알고 싶고, 배우?싶고, 성장하고 싶다. 넷째, 한국이라?고도?자본주의 사회에서, ?숨막히는 속도전에??맞추면서?언제?마음?공허함을 느꼈는가? 유행 따라 사주어야 하는 옷들, 생활 용품? 사치품들, 경쟁하듯 가?하는 여행지 등을 ?발치에서 현기증을 일으키며 바라보진 않았는가? 나는 그랬? 그리하여, ?답답?정도?느리?유행?둔감?독일 사회에서 묘한 안정감을 느끼?살고 있다. 다섯? 아이들의 개성?창의성이 무한경쟁?입시교육 때문?시들지 않는 곳에?살고 싶다. 물론 ?현재 아이들을 통해 경험?독일 교육?현실?대?다소 냉정?시각?견지하게 되었지?(이에 대해선 나중?이곳?글??기회가 있을 것이? 기본적으?독일 교육?대?믿음?가지?있다. <div style="height:44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div class="jeg_postblock_3 jeg_postblock jeg_module_hook jeg_pagination_disable jeg_col_2o3 jnews_module_78781_0_671ff3438c826 " data-unique="jnews_module_78781_0_671ff3438c826"> <div class="jeg_block_heading jeg_block_heading_6 jeg_subcat_right"> <h3 class="jeg_block_title">함께 읽으?좋은 뉴스</h3> </div> <div class="jeg_posts jeg_block_container"> <div class="jeg_posts jeg_load_more_flag"> <article class="jeg_post jeg_pl_md_2 format-standard"> <div class="jeg_thumb"> <a href="//gyrocarpus.com/archives/78094"><div class="thumbnail-container animate-lazy size-715 "><img width="350" height="250"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P///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 class="lazyload wp-post-image" alt="독일 생활?위해??필요?여러 정부기관? ?기관?명칭?하는 일이 무엇일까?" loading="lazy" data-full-width="1000" data-full-height="667" data-src="//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2/07/shutterstock_1333146617-350x250.jpg" data-sizes="auto" data-expand="700" /></div></a> </div> <div class="jeg_postblock_content"> <h3 class="jeg_post_title"> <a href="//gyrocarpus.com/archives/78094">독일 생활?위해??필요?여러 정부기관? ?기관?명칭?하는 일이 무엇일까?</a> </h3> <div class="jeg_post_meta"><div class="jeg_meta_date"><a href="//gyrocarpus.com/archives/78094"><i class="fa fa-clock-o"></i> 06/07/2022</a></div><div class="jeg_meta_comment"><a href="//gyrocarpus.com/archives/78094#comments" ><i class="fa fa-comment-o"></i> 0 </a></div></div> <div class="jeg_post_excerpt"> 독일에서 생활하시면서, 여러 가지 공무?해결하기 위해 독일?정부 기관?방문하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다양?공공기관?있다 보니,... </div> </div> </article><article class="jeg_post jeg_pl_md_2 format-standard"> <div class="jeg_thumb"> <a href="//gyrocarpus.com/archives/76896"><div class="thumbnail-container animate-lazy size-715 "><img width="350" height="250"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P///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 class="lazyload wp-post-image" alt="독일인이 선호하는 주거지, 도시에서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 loading="lazy" data-full-width="1000" data-full-height="667" data-src="//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2/06/shutterstock_1587682534-350x250.jpg" data-sizes="auto" data-expand="700" /></div></a> </div> <div class="jeg_postblock_content"> <h3 class="jeg_post_title"> <a href="//gyrocarpus.com/archives/76896">독일인이 선호하는 주거지, 도시에서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a> </h3> <div class="jeg_post_meta"><div class="jeg_meta_date"><a href="//gyrocarpus.com/archives/76896"><i class="fa fa-clock-o"></i> 03/06/2022</a></div><div class="jeg_meta_comment"><a href="//gyrocarpus.com/archives/76896#comments" ><i class="fa fa-comment-o"></i> 0 </a></div></div> <div class="jeg_post_excerpt"> 새로?지역으로의 이사?언제?많은 고민?동반합니? 특히 독일은 도시 ?구역?따라 분위기와 안전 ?삶의 ?차이가 분명하게... </div> </div> </article> </div> <div class='module-overlay'> <div class='preloader_type preloader_circle'> <div class="module-preloader jeg_preloader dot"> <span></span><span></span><span></span> </div> <div class="module-preloader jeg_preloader circle"> <div class="jnews_preloader_circle_outer"> <div class="jnews_preloader_circle_inner"></div> </div> </div> <div class="module-preloader jeg_preloader square"> <div class="jeg_square"><div class="jeg_square_inner"></div></div> </div> </div> </div> </div> <div class="jeg_block_navigation"> <div class='navigation_overlay'><div class='module-preloader jeg_preloader'><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 </div> <script>var jnews_module_78781_0_671ff3438c826 = {"header_icon":"","first_title":"\ud568\uaed8 \uc77d\uc73c\uba74 \uc88b\uc740 \ub274\uc2a4","second_title":"","url":"","header_type":"heading_6","header_background":"","header_secondary_background":"","header_text_color":"","header_line_color":"","header_accent_color":"","header_filter_category":"","header_filter_author":"","header_filter_tag":"","header_filter_text":"All","post_type":"post","content_type":"all","number_post":4,"post_offset":0,"unique_content":"disable","include_post":"76896,78094","exclude_post":"","include_category":"","exclude_category":"","include_author":"","include_tag":"","exclude_tag":"","w2dc-category":"","w2dc-location":"","w2dc-tag":"","product_cat":"","product_tag":"","sort_by":"latest","date_format":"default","date_format_custom":"Y\/m\/d","excerpt_length":20,"excerpt_ellipsis":"...","force_normal_image_load":"","pagination_mode":"disable","pagination_nextprev_showtext":"","pagination_number_post":4,"pagination_scroll_limit":0,"ads_type":"disable","ads_position":1,"ads_random":"","ads_image":"","ads_image_tablet":"","ads_image_phone":"","ads_image_link":"","ads_image_alt":"","ads_image_new_tab":"","google_publisher_id":"","google_slot_id":"","google_desktop":"auto","google_tab":"auto","google_phone":"auto","content":"","ads_bottom_text":"","boxed":"","boxed_shadow":"","el_id":"","el_class":"","scheme":"","column_width":"auto","title_color":"","accent_color":"","alt_color":"","excerpt_color":"","css":"","paged":1,"column_class":"jeg_col_2o3","class":"jnews_block_3"};</script> </div> <hr />   <div style="height:36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p><strong>당신?사랑하는 나라</strong><strong></strong></p> <p>언젠가 스위?방송?출연?미국?언어학자이자 대표적 진보?지식인 노엄 촘스?(Noam Chomsky)?인터뷰를 ?적이 있다. “당신이 사랑하는 나라?어디인가??사회자가 질문했다. 그러?촘스키는 답변했다. “나?특정 나라?사랑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저 인간?사랑?뿐입니다.?/p> ?역시 특정 나라?사랑하지 않는? 내가 ?개인으로?자유롭게 ??있다? 그곳?한국이든 독일이든 미국이든 브라질이?상관없다?생각한다. 마찬가지?나는 모든 사람?사랑하지 않는? 나는 존경?만한 가치가 있는 소수?사람만을 조금 멀리서 사랑?뿐이? ?칼럼은 독일에서 내가 우연?혹은 의도적으?맞닥뜨렸? 그리?앞으?응하??도전?기록??것이? 나와 우리 가족의 실패와 성공?기록??것이? 독일인을 향한 나의 미움?애정, 독일, ?나라?대?환멸?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기록??것이? 나와 우리 가족의 경험은 우리에게 특별하고 특수?것이기에 나의 시선은 종종 ?쪽으?혹은 반대 쪽으?쏠려 보일 것이? 그것에서 편협함과 모순?읽으신다? 너그럽게 이해?주시기를 바란? 어찌 됐든, ?모든 것은 영원?낯선 나라, 나의 천국?지? 독일에서 ?살아가?위한 나의 그리?우리?고군분투?기록??것이기에. 마지막으? ?글?읽고 독자 여러분이 힘든 타지 생활 중에 때론 공감하시?때론 작은 위로?받으??있다?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div style="height:100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작성: Claire <p>?구텐탁코리아(//<a href="//www.gyrocarpus.com/"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www.gyrocarpus.com</a>), 무단전재 ?재배?금지</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archives/78781">[Claire 칼럼]독일 이민, 지?4년의 기록 -?독일인가: 자발?아웃사이더의 변?/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a>.</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gyrocarpus.com/archives/78781/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channel> </rss> <!-- Performance optimized by W3 Total C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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