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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ocarpus.com/archives/59130 //gyrocarpus.com/archives/59130#respond Fri, 04 Nov 2022 08:00:00 +0000 //gyrocarpus.com/?p=59130 독일�?사는 동안 인종차별이라 느낄만큼 황당�?일들�?있었�? 마트 주차장에�?유모차가 그려�?주차자리�?주차�?하고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마트 안으�?들어갔다. �?�?차에 두고 �?물건�?있어 혼자 나와 차에�?물건�?가지�?다시 마트�?들어가려는�?보안요원�?나를 가로막�?것이�? 분명 1�?전에 �?가족이 들어가�?모습�?봤으면서�?나에�?아이가 없이�?�?자리�?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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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사는 동안 인종차별이라 느낄만큼 황당�?일들�?있었�? 마트 주차장에�?유모차가 그려�?주차자리�?주차�?하고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마트 안으�?들어갔다. �?�?차에 두고 �?물건�?있어 혼자 나와 차에�?물건�?가지�?다시 마트�?들어가려는�?보안요원�?나를 가로막�?것이�? 분명 1�?전에 �?가족이 들어가�?모습�?봤으면서�?나에�?아이가 없이�?�?자리�?주차 �?�?없다�?것이 이유였�?

방금 아이들과 들어가는거 못봤느냐�?물으�?본인은 모른다고 했다. 막무가내로 다른 곳에 주차�?하라�?말뿐이였�? 당장 매니�?나오라고 하고 싶었지�?다행�?찾으�?나온 아내와 아이들이 있어 아이와 동행했음�?다시 한번 알리�?마트 안으�?들어�?�?있었�?

언젠가 한번은 하우스마이스�?집관리인)가 집주인인것처�?사사건건 컨트롤하�?건물�?사는 모든 사람�?괴롭히는 것도 경험했다. 만약 나에게만 그러했다�?외국인이�?차별하나 라고 생각했겠지�?�?하우�?마이스터�?모든 사람에게 융통성없�?일을 하는 사람이였�?

좋게 해석하자�?마트�?보안요원�?�?관리인�?경우 본인�?업무�?과도�?책임�?느끼�?그로인해 다른 사람�?불편은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같았�? 모든 독일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지�?이러�?과한 책임의식�?때로�?불친절과 같은 형태�?나타나게 된다.

마지�?예로, 유치원에�?아이 손에 가시가 찔렸는데 누구�?빼주지 않아 아이�?데리�?�?때까지 가�?찔린 손으�?있었다고 했다. 선생님들은 아이�?몸에 절대 손을 �?�?없다�?사실�?그때서야 알게 되었�?나는 �?당시 어찌�?황당했는지 모른�? 한국 유치원에서는 감기 걸린 아이들을 위해 약을 보내�?선생님들�?시간맞춰 먹여주기�?하지�?독일에서�?절대 있을 �?없는 일이�?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스스�?코로나슈넬테스트�?해야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선생님의 보호 관찰이 요구되는 수업시간�? 수영수업�?같은 시간�?발생하는 안전사고�?대해서�?아주 엄격하게 책임�?묻기 때문�?선생님들은 최대�?아이들의 안전�?유의하며, 수영수업�?대비해 인명구조 자격증을 가져야 �?정도�?철저하게 아이들을 보호한다.

독일에서�?선생님뿐 아니�?경찰, 버스�?기차�?검표원, 주차요원와 같이 관�? 감독�?책임�?부여받은 직업군에서는 차갑다고 느낄만큼 철저하게 본인�?업무�?하면�?�?많은 책임�?요구되는 일은 아예 거부하는 �?같다.

여러가지 해석�?입장차이가 있지�? 독일나라�?규칙�?규정, �?나아가 �?지키는 것을 굉장�?중요�?것으�?생각하고, 그런 규칙 속에�?의미�?찾으려고 하고, 통제하려�?경향�?있다. 그런 경향때문�?독일 정부기관에서 관료주의적 성격�?아주 강하�? 이런 문화가 일상생활 깊숙�?들어와�?회사,학교 �?여러 기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같다.

나의 직장에서�?마찬가지이다. 본인�?맡은 일은 정확하게 하지�? 동료�?대신해 희생하거�?시간�?내어 환자들을 조금 �?봐주거나 하는 일은 절대�?하지 않는�? 한마�?이야�?들어주는 것이 환자들에�?얼마�?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일인지 그들은 모르�?듯하�? 오히�?나에�?너무 친절�?베풀지 말라�?충고�?주는 동료들도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적어�?나의 동료들을 보면 정말 받는 월급만큼 일하�?본인�?휴가�?중요하게 여기�?현재�?생활�?만족하고 살고 있는 �?같다. 직장�?다니면서 계속해서 학업�?하고 뭔가 다른 일을 하려�?나를 그들은 이해하지 못한�?

�?명의 팀장을 빼면 모든 동료들은 수평적인 관계에�?아주 평등하게 일하�?있으�?사실 연차�?따라�?월급차이�?얼마나지 않는�? 한국 직장�?같이 상하관계에�?오는 단점들도 많겠지�?수평적인 관계에서도 단점들이 나타난다.

현재 독일 직장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책임�?지려는 사람�?적어 많은 사람들이 리더�?자리�?거부한다�?것이�? 직급�?올라�?월급�?엄청나게 차이 나는 것이 아니�?돈을 많이 벌어�?세금은 �?많이 내며 오히�?책임�?부담만 늘어난다�?이유에서�?

가�?생각해본�? 독일 직장 동료들이 책임감이 강한 것인지, 혹은 책임�?회피하고 편하�?살고 싶어하는 것인지. 혹시 여러분들�?직장에서 본인 혹은 동료들이 느끼�?책임감이 어느 정도 되나�? 한국�?비교하였�?�? 독일인만�?책임의식�?느끼셨나�?

작성: 모젤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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