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친구 – 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title> <atom:link href="//gyrocarpus.com/archives/tag/%EC%A7%81%EC%9E%A5%EC%B9%9C%EA%B5%AC/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gyrocarpus.com</link> <description>독일?한국?문화와 정보?이어주는 다리로서, 독일??유럽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의 커뮤니케이션 플랫?입니?</description> <lastBuildDate>Sat, 18 Jun 2022 00:04:21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 hourly </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 1 </sy:updateFrequency> <generator>//wordpress.org/?v=5.8.1</generator> <image> <url>//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0/10/cropped-gk-symbol-512-32x32.png</url> <title>직장친구 – 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title> <link>//gyrocarpus.com</link> <width>32</width> <height>32</height> </image> <item> <title>친구 사귀려고 회사 다니??아니잖아? – 회사?학교가 아니?/title> <link>//gyrocarpus.com/archives/54335</link> <comments>//gyrocarpus.com/archives/54335#respond</comments> <dc:creator><![CDATA[inlove99]]></dc:creator> <pubDate>Tue, 09 Mar 2021 23:10:00 +0000</pubDate> <category><![CDATA[독일 뉴스]]></category> <category><![CDATA[구텐탁코리아]]></category> <category><![CDATA[동료관계]]></category> <category><![CDATA[은잎]]></category> <category><![CDATA[작가]]></category> <category><![CDATA[직장생활]]></category> <category><![CDATA[직장인]]></category> <category><![CDATA[직장친구]]></category> <category><![CDATA[회사생활]]></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gyrocarpus.com/?p=54335</guid> <description><![CDATA[<p>회사?학교라고 생각했다 회사 ?입사 날은 마치?학년, ?학기?맞은 기분이었? 조금은 낯선 교실에서처음 보는 친구들과 말을 섞는 시간.‘친구를 ??사귀었는지’에 따라내가 ?적응하고 있는지?판단하곤 했었? 회사 역시 같은 환경이라?생각했다. 조금은 낯선 회사에서처음 보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 하지??판단과는 달리회사?‘친구를 사귀?곳’은 아니었다. 회사??적응하고 있는지를‘친구’로 판단하는 […]</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archives/54335">친구 사귀려고 회사 다니??아니잖아? – 회사?학교가 아니?/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a>.</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style="height:100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p><strong>회사?학교라고 생각했다</strong></p> <p>회사 ?입사 날은 마치<br>?학년, ?학기?맞은 기분이었?</p> <p>조금은 낯선 교실에서<br>처음 보는 친구들과 말을 섞는 시간.<br>‘친구를 ??사귀었는지’에 따라<br>내가 ?적응하고 있는지?판단하곤 했었?</p> <p>회사 역시 같은 환경이라?생각했다.</p> <p>조금은 낯선 회사에서<br>처음 보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p> <p>하지??판단과는 달리<br>회사?‘친구를 사귀?곳’은 아니었다.</p> <p>회사??적응하고 있는지?br>‘친구’로 판단하는 ?바보 같은 짓이었다.</p> <p><strong>친구 사귀려고<br>회사 다니??아니잖아?</strong></p> <hr class="wp-block-separator"/> <div style="height:20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p>우리 팀??프로젝트?맡으면서<br>사원들끼?일을 분배해야 하는 순간?있었?<br>그런??분배는커?서로 떠넘기려?하고,<br>아무?책임지지 않으려는 입장들이 충돌됐다.</p> <p>함께 밥을 먹는 친한 사원들끼리는<br>서로 말을 아끼?조심했다.</p> <p>그때 ?사원?이렇?말했?</p> <p>‘도대??눈치??<br>친구 사귀려고 회사 다니??아니잖아?<br>?회사 나가?서로 ?거야??/p> <p>분위기가 순간 싸해졌고,<br>5초간?정적?흘렀?<br>이후 사원들은 자신?입장?변론해 가?br>일을 분배했다.</p> <p>나는 일이 분배?이후에도<br>?사원?말을 종종 떠올리곤 했다.</p> <p><strong>‘친?사귀려고 회사 다니??아니잖아??/strong></p> <p>처음에는 정말 이기적으?들렸?<br>‘서?친구처럼 배려해주면서<br>일을 하는 ?맞는 ?아닌가…?/p> <p>하지?시간?흐르면서 내가 했던 판단은<br>과연 눈치 보며 배려?해주?것이<br>일의 효율?높이?행동일까 하는 의문?들었?</p> <p>그리?그렇?눈치 보며 분배했을 ?br>사소?감정 때문?br>프로젝트?영향?끼칠 ?있다?생각?했다.</p> <p>‘회사에서는 업무와 사소?감정?분리하는 ?br>중요?일이구나’하?판단?들었?</p> <p>?이상 회사에서 ‘친구’에 집착하지 말자?br>다짐?함께</p> <p><strong>친구?많이 사귄다고<br>회사?적응?잘하?것은 아니?/strong></p> <hr class="wp-block-separator"/> <div style="height:21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p>회사?들어가?br>무조??편을 만들어야 한다?생각했다.<br>하지?그게 과연 ?편일?<br>어쨌??사람들도 ?받고 일하?사람이다.</p> <p>?회사에서?여직원끼?식사하는 모임?있었?<br>대체적으로 조용?편이?br>나도 ?분위기에 맞춰 저절로 말수가 줄었?</p> <p>?번은 내가 무언가 신이 나서<br>여직원들 앞에?신나?떠들었던 적이 있다.</p> <p>이제?마음 놓고 말해?되겠?싶었는데<br>그때 갑자??여직원이 나에?업무 제안?했다.</p> <p>이미 많은 업무?맡았?때문?br>방금 제안하신 업무까지 받기<br>힘들다고 말해?넘겼지?<br>매번 식사 때마?이야기가 반복됐다.<br>체하?기분이었?</p> <p>심지??소속 팀장을 통해?br>업무?제안하는 것이 아니?br>타 팀?분이 나에?업무?br>주는 것이 말이 ?된다?생각했다.</p> <p>내가 ‘팀장님 통해?업무 주세요’라?말하?br>‘그분은 ?안된다고?해서…‘라?말이 돌아왔다.</p> <p>‘안 되는 ?알면??그러시지??br>우리가 친하다고 생각해서<br>이렇?행동하는 건가 하는 생각?들었?</p> <p>이때 깨달았던 ?br>친구?사귀더라?거리?두고,<br>굳이 친해지려는 노력?하지 말자였?</p> <p>친구?많이 사귄다고<br>좋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들었?</p> <hr class="wp-block-separator"/> <div style="height:20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p>어쩌?나는 회사에서<br>친한 사람에게 데인 마음 때문?br>사람들과 거리?두기?결심?거일지 모른?</p> <p>그런?내가 확실하게 아는 것은<br>회사에서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말은<br>언젠가 흘러가?돼있다는 것과<br>어차?그들?이곳?일하?왔다?사실이다.</p> <p>앞으로도 나는 회사 사람들과<br>‘친구’가 되기보다?br>‘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싶다.</p> <div style="height:100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ul><li>작가: 은?/ 방송작가<br>6년차 방송 작가이자, 기업 작가입니? 삶의 권태로운 시기?벗어나고 싶어 글?씁니?</li></ul> <ul><li>?글은 은?작가님께?<a href="//brunch.co.kr/@kye745#articles"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브런?/a>?올리?글?동의하에 옮겨?것입니다.</li></ul> <ul><li><strong>응원?메세지?문의?아래 댓글창에 남겨주세? 댓글?남겨주시?작가님께 메세지가 직접 전달?됩니?<br></strong>?구텐탁코리아(//www.gyrocarpus.com), 무단전재 ?재배?금지<br></li></ul> <p></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archives/54335">친구 사귀려고 회사 다니??아니잖아? – 회사?학교가 아니?/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a>.</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gyrocarpus.com/archives/54335/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channel> </rss> <!-- Performance optimized by W3 Total C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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