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초대 – 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title> <atom:link href="//gyrocarpus.com/archives/tag/%EB%8F%85%EC%9D%BC%EC%B4%88%EB%8C%80/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gyrocarpus.com</link> <description>독일?한국?문화와 정보?이어주는 다리로서, 독일??유럽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의 커뮤니케이션 플랫?입니?</description> <lastBuildDate>Sat, 18 Jun 2022 00:04:21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 hourly </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 1 </sy:updateFrequency> <generator>//wordpress.org/?v=5.8.1</generator> <image> <url>//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0/10/cropped-gk-symbol-512-32x32.png</url> <title>독일초대 – 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title> <link>//gyrocarpus.com</link> <width>32</width> <height>32</height> </image> <item> <title>‘?먹자’??얼마?자주 하세? – 빈말은 하지 않는 독일 사람?/title> <link>//gyrocarpus.com/archives/54192</link> <comments>//gyrocarpus.com/archives/54192#respond</comments> <dc:creator><![CDATA[inlove99]]></dc:creator> <pubDate>Mon, 08 Mar 2021 00:10:06 +0000</pubDate> <category><![CDATA[독일 뉴스]]></category> <category><![CDATA[구텐탁코리아]]></category> <category><![CDATA[독일문화]]></category> <category><![CDATA[독일생활]]></category> <category><![CDATA[독일작가]]></category> <category><![CDATA[독일저녁]]></category> <category><![CDATA[독일초대]]></category> <category><![CDATA[독일친구]]></category> <category><![CDATA[물결]]></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gyrocarpus.com/?p=54192</guid> <description><![CDATA[<p>Dear Eun, 한국인의 ‘?한번 먹자’?숨겨?진실 얼마 ?기숙?생활?청산하고 이사?준비하??부엌에?우연?한국?유학생을 마주쳤어. 한국인이 흔하지 않은 곳이?서로?얼굴?알고 지내던 분이었는?나의 이사소식?들었는지 가?전에 ‘?한번 먹자’라고 하더? 이사까지 고작 3일여?시간밖에 남지 않았?나는 빠르?스케줄표?확인했고 도저?시간?내기가 어려??같아 […]</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archives/54192">‘?먹자’??얼마?자주 하세? – 빈말은 하지 않는 독일 사람?/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a>.</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style="height:100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p>Dear Eun,</p> <p><strong>한국인의 ‘?한번 먹자’?숨겨?진실</strong></p> <p>얼마 ?기숙?생활?청산하고 이사?준비하??부엌에?우연?한국?유학생을 마주쳤어. 한국인이 흔하지 않은 곳이?서로?얼굴?알고 지내던 분이었는?나의 이사소식?들었는지 가?전에 ‘?한번 먹자’라고 하더? 이사까지 고작 3일여?시간밖에 남지 않았?나는 빠르?스케줄표?확인했고 도저?시간?내기가 어려??같아 거절?하려 그분?바라보니 이미 부엌을 나가?없었? 그래. ?먹자??말은 그저 ‘빈말’이었?거야. 순간 나는 허탈?마음?들었지?이전?내가 내뱉은 수많은 빈말들을 생각하며 그저 웃고 넘겼?</p> <p><strong>빈말은 이제 지쳤다</strong></p> <p>어느 순간부?나는 진정 함께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식사 제안?하게 되고, 함께 시간?보내고픈 이들에게?‘한번 보자’?말을 하게 ? 우연?반가?누군가?마주치더라도 불투명한 미래?위한 ‘?먹자’?말은 ?이상 내뱉지 않아. 글? 반가?마음?만들???가벼운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는 ?불편해진 ?보면 이제?독일?꽤나 적응했다?말할 ?있을?</p> <p><strong>독일 사람들은 ?얘기?잘하지 않는다는 사실</strong></p> <p>소개팅의 ?만남에서?‘식사하셨어요?’?질문?던지?한국에서 자란 나에?‘?먹자’와 ‘?먹었?’?떼려???없는 질문이었? 어느 ?친구 J가 묻더? 너는 ?이렇??먹었는지?궁금해하느냐? 나의 인사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친구가 귀여워 한참?웃다가 대한민국의 ‘?먹자’ 문화?대?설명해주?기억?? 그리??? ?또한 우리가 얼마?다른 문화 속에 살고 있는지 제대?인지하기 시작했어.</p> <p><strong>원칙주의? 개인주의? 하지?뜨거?마음?소유?/strong></p> <p>‘카르?디엠: 현재?즐기?#8217;?말처?때로?그저 순간?좋은 감정?따라 미래?약속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한? 독일인들은 가?너무 딱딱?원칙주의자처?행동?때가 있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순간에도 자신???있는 것에?‘OK’?외치?그들?때로?차가?개인주의자처?느껴지다가? 자신???있는 일에?100프로?진심?베푸?그들에게?오묘하게?가끔은 뜨거?인간미가 느껴지기도 ?</p> <p><strong>투박?표현, 진심?보자</strong></p> <p>‘빈말’은 물론 ‘애교’조차 찾아보기 힘든 그들에게 무엇?기대??있느냐고? 투박하지?진심 어린 그들?행동은 사람?마음?두드리는 감동?이끌?내더? 한국어의 넓은 스펙트럼?비해 독일어는 감정표현?간단하고 단어?수도 적어. 그래?때로?표현?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빈말 대?지??있는 말을 내뱉?위해 애쓰? 포옹으로 반가움?표현하는 독일인들?이제??편하?느껴?</p> <p><strong>확실?것이 최고? 독일인들에게 가?중요??/strong></p> <p>인생?전반?있어 ‘확실?#8217;?추구하는 독일인들?성향??담긴 약속문화?관공서 ?관? 병원 등의 공적?영역에서?빛을 발해. 약속?잡지 않은 방문은 불가하고, 아주 급한 일도 원칙?따라 기다려야?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처음에는 이와 같이 절대적인 약속만을 중요시하?그들?융통?없는 대처에 화가 많이 났지?이제?무슨 일을 하기 전에 예약하는 것을 가?우선으로 하고, 끝없?기다림에 ?이상 화도 ?나지 않는 것을 보면 ?적응??것이 아닐?</p> <p><strong>츤데레의 정석, 독일 사람. 친해지?진국이다</strong></p> <p>은, 혹시 언젠가 독일인들에게 ‘?먹자’라거?‘오늘 예쁘?#8217;라는 말을 들으??말은 100프로 진심이라?것을 기억해둬. 친해지?싶은 마음?던지?가벼운 말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그린 라이트라?사실! 표현?많고 다정다감?한국인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독일인들?소소하게 내뱉?단어에서 진심?느끼?순간 최고?친구?이미 얻었다고 봐도 좋아 :^)</p> <p>그나저? 우리 언제?함께 ?먹을 ?있을? 사랑하는 은, ?한번 먹자!</p> <div style="height:100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ul><li>작가: 물결 / 예술가<br>독일에서?삶을 기록하는 예술심리치료? 재미있게 사는 것이 좋은 사람.</li></ul> <ul><li>?글은 물결 작가님께?<a href="//brunch.co.kr/@qpp120dhrb#articles"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브런?/a>?올리?글?동의하에 옮겨?것입니다.</li></ul> <ul><li><strong>응원?메세지?문의?아래 댓글창에 남겨주세? 댓글?남겨주시?작가님께 메세지가 직접 전달?됩니?<br></strong>?구텐탁코리아(//www.gyrocarpus.com), 무단전재 ?재배?금지</li></ul> <p>The post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archives/54192">‘?먹자’??얼마?자주 하세? – 빈말은 하지 않는 독일 사람?/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a>.</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gyrocarpus.com/archives/54192/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channel> </rss> <!-- Performance optimized by W3 Total Cache. Learn more: //www.boldgrid.com/w3-total-cache/ Lazy Loading (feed) Database Caching 12/169 queries in 0.282 seconds using Memcached Served from: gyrocarpus.com @ 2024-11-02 03:51:57 by W3 Total Cac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