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전쟁 – 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title> <atom:link href="//gyrocarpus.com/archives/tag/%EB%8F%85%EC%9D%BC%EC%A0%84%EC%9F%81/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gyrocarpus.com</link> <description>독일?한국?문화와 정보?이어주는 다리로서, 독일??유럽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의 커뮤니케이션 플랫?입니?</description> <lastBuildDate>Sat, 18 Jun 2022 00:04:20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 hourly </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 1 </sy:updateFrequency> <generator>//wordpress.org/?v=5.8.1</generator> <image> <url>//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0/10/cropped-gk-symbol-512-32x32.png</url> <title>독일전쟁 – 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title> <link>//gyrocarpus.com</link> <width>32</width> <height>32</height> </image> <item> <title>길을 걷다 황동판을 보신 적이 있으세요? – 독일?오시?길바닥을 유심?살펴보세?/title> <link>//gyrocarpus.com/archives/54995</link> <comments>//gyrocarpus.com/archives/54995#respond</comments> <dc:creator><![CDATA[inlove99]]></dc:creator> <pubDate>Sun, 21 Mar 2021 23:20:32 +0000</pubDate> <category><![CDATA[독일 뉴스]]></category> <category><![CDATA[구텐탁코리아]]></category> <category><![CDATA[독일길바닥]]></category> <category><![CDATA[독일생활]]></category> <category><![CDATA[독일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독일작가]]></category> <category><![CDATA[독일전쟁]]></category> <category><![CDATA[몽글맹글]]></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gyrocarpus.com/?p=54995</guid> <description><![CDATA[지난주부?봉쇄 속에서도 조금?가게도 열리?사람들도 밖으??나오?시작했다. 그래?그런지 하루???안팎이던 확진자가 다시 하루 2?명이 넘어 버렸기에 부활절?지나면 또다?가게들?문을 닫을지?모른다는 걱정?머릿속에?떠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오랜만에 열린 가게가 기뻐?그런지, 아니?나와 같이 ?다시 닫힐지?모른다는 생각 때문인지 가게들은 더욱?세일 광고?[…] <p>The post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archives/54995">길을 걷다 황동판을 보신 적이 있으세요? – 독일?오시?길바닥을 유심?살펴보세?/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a>.</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style="height:100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지난주부?봉쇄 속에서도 조금?가게도 열리?사람들도 밖으??나오?시작했다. 그래?그런지 하루???안팎이던 확진자가 다시 하루 2?명이 넘어 버렸기에 부활절?지나면 또다?가게들?문을 닫을지?모른다는 걱정?머릿속에?떠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오랜만에 열린 가게가 기뻐?그런지, 아니?나와 같이 ?다시 닫힐지?모른다는 생각 때문인지 가게들은 더욱?세일 광고?하고 사람들은 줄을 지?가?안으?들어가려고 몰려들기?한다. 아무?예약?미리 해야 하고, 같은 시간?들어??있는 사람 수를 제한한다?하여?가게에 들어가?전까지 길거리에?담배?피우? 감자튀김, 아이스크? 추로?등을 ?먹으?걸어 다니?사람들의 마스크까지 관리하?것은 불가?하기? 거기?바글바글?길거리의 사람?속에?1.5m?거리?유지하는 것은 하늘?별따기이기에 그저 가능한 ?나라?밖으?나가지 않으려고 하지? 점점 봄이 오고 따뜻해질수록 사람 마음이란 ??쉽지 않은 ?같다. 대?사람?북적거리지 않는 길거리를 산책 ?천천?걸을 때가 있는? 걷다 보면 종종 길바닥에 반짝이는 황동판을 발견한다. ?황동판은 아마 독일 ?지역에?발견??있지 않을?싶은? ?이유?과거??자리 (?길에 접해 있는 ??살던, 나치?의해 희생당한 유대?혹은 집시?추모하기 위한 것이?때문이다. 가?세로 10cm 크기??황동판에?희생?분들?이름, 출생연도 등이 새겨?있는? ?황동색의 돌멩?같은 기념물의 의미?알고 ?후부터는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 잠시라도 걸음?멈추?이름이라?읽어 본다던지, 아니?잠시라도 눈길?주어 가벼운 목례?하게 된다. 왠지 모르??조그마한 ?안에 그분들의 행복했던 시간?고난했던 시간 ? ?모든 나날들이 ?담겨 있는 ?같아서다.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large"><img loading="lazy" width="1024" height="437" src="//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1/03/거리-1024x437.jpg" alt="" class="wp-image-54996" srcset="//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1/03/거리-1024x437.jpg 1024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1/03/거리-600x256.jpg 600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1/03/거리-300x128.jpg 300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1/03/거리-768x328.jpg 768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1/03/거리-800x342.jpg 800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1/03/거리-750x320.jpg 750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1/03/거리-1140x487.jpg 1140w, //gyrocarpus.com/wp-content/uploads/2021/03/거리.jpg 1164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div> 처음부?전쟁이라?것이, 인종차별이라?? 혹은 다양?형태?폭력??세상?없다?그것만큼 이상적인 것은 없겠지? 불행하게?전쟁으로 인하? 인종차별?인하? ??강압?폭력으로 인하?희생되어 버린 ?모든 사람들을 ?황동판처?이름?생년월일?알아내어 생전?살았??근처에라?이렇?표시??있는 나라가, 역사가 몇이?될까, 라는 생각?들었?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항상 일본?비교?하는 글들이 ?많다. 과연 일본?침략??많은 만행들로 인하?희생되신 분들?이름?이렇?새길 ?있을? 베트?전쟁?참전?한국군들?인하?희생되신 분들?이름?이렇?새길 ?있을? 물론 며칠 전에 미국에서 일어?아시아계 혐오?인한 총격 사건?같이 ?황동판이 곳곳?새겨?독일에서?아직까지 인종차별?다양?형태?강한 자에 의한 폭력?이루어지?있지? 늦게라도 ?못을 깨닫?뉘우치고 과거?잊지 않기 위하?일상생활 속에?자주 ??있는 이런 곳곳?새겨?황동판이 희생자분들을 추모함과 동시?우리가 앞으?나아가??길을 조금은 제시해주??같다. ?이상 ?황동판에 들어 ?희생?분들?같이 희생되는 삶이, 그들?이름?늘어나지 않는 세상?오기? <div style="height:100px" aria-hidden="true" class="wp-block-spacer"></div> <ul><li>작가: 몽글맹글<br>의식?흐름대?쓰는 ?좋아합니? 쓰면?정리합니? 주로 독일에서?일상 ?매일??속에?언젠가 기억하고 다시 꺼내보고 싶을 작고 소중?일들?기록합니?</li></ul> <ul><li>?글은 몽글맹글 작가님께?<a href="//brunch.co.kr/@younstaeglich#articles"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브런?/a>?올리?글?동의하에 옮겨?것입니다.</li></ul> <ul><li><strong>응원?메세지?문의?아래 댓글창에 남겨주세? 댓글?남겨주시?작가님께 메세지가 직접 전달?됩니?<br></strong>?구텐탁코리아(//www.gyrocarpus.com), 무단전재 ?재배?금지</li></ul> <p>The post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archives/54995">길을 걷다 황동판을 보신 적이 있으세요? – 독일?오시?길바닥을 유심?살펴보세?/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gyrocarpus.com">구텐?코리?: 독일 한인 포탈 사이?/a>.</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gyrocarpus.com/archives/54995/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channel> </rss> <!-- Performance optimized by W3 Total C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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