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gyrocarpus.com/archives/53027 //gyrocarpus.com/archives/53027#respond Tue, 16 Feb 2021 00:50:55 +0000 //gyrocarpus.com/?p=53027 독일에서 보낸 설날 밀가?종류?뭐가 이리 많은 거야?   같이 조깅?하는 친구가 설날?맛있?음식 해서 같이 먹자?제안?해주었다. 매일 혼자 밥을 ?먹는 것에 질릴 만큼 질렸? 쾰른?유일하게 아는 한국 사람, 친구이기?같이 명절 느낌이라?내보자는 제안?거절?이유가 전혀 없었? 친구?수육?하겠다고 하였? 나는 동그랑땡?호떡?하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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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보낸 설날
밀가?종류?뭐가 이리 많은 거야?

 

같이 조깅?하는 친구가 설날?맛있?음식 해서 같이 먹자?제안?해주었다. 매일 혼자 밥을 ?먹는 것에 질릴 만큼 질렸? 쾰른?유일하게 아는 한국 사람, 친구이기?같이 명절 느낌이라?내보자는 제안?거절?이유가 전혀 없었? 친구?수육?하겠다고 하였? 나는 동그랑땡?호떡?하여 친구?집으?토요?점심?찾아가기로 하였? 호떡은 호떡믹스가 집에 있었기에 새로 사야 하는 재료가 없었지?동그랑땡은 친척들과 함께 모여 모양?만들?보았지 직접 하나부?열까지 만들??적이 없었기에 재료부?일일?찾아보아?했다. ?굳이 동그랑땡?하려?했는지 지금도 ?이유??수는 없지?그저 단순?나에?있어?명절 하면 떠오르는 음식 ?하나여서 일까? 아니?명절 음식 ?그나?혼자 해볼 ?있겠?싶은 음식이어?일까. 그렇?동그랑땡으로 주제?정하였는데 아뿔? 두부가 들어가?음식인걸 깜박했다. 지난주?아시?마켓?갔을 ?순두부?제외?두부들이 모두 품절이었었기?지?아시?마켓?다시 가본다 한들 새로 물건?들어왔을지?의문이었기에 인터넷에 “두부 없이 동그랑땡 만들기”를 검색하였? 그리고는 ?고기, 당근, ? 계란, 그리?밀가루를 메모하고 바로 ??슈퍼?들어갔다.

부끄럽지?나는 평생 밀가루를 어디에서???적이 없다. 빵이?케이크?만들??적도 없고, 면을 직접 만든 적도 없으? ?흔한 전마저 ?만들?봤으?밀가루가 필요?적이 없었?것이? 강력? 중력? 이런 단어조차 모르?나의 상태?아는 사촌오빠로부?“쿠?만드?밀가?말고 ?만드?밀가루를 사야 ?”라?말을 듣고 ?말만 믿고 슈퍼?향한 나였는데 ?앞의 작은 슈퍼임에?불구하고 이렇게나 다양?밀가루가 나를 반길 줄은 몰랐? 이건 ?차라?강력? 중력분이라고 적힌 밀가?봉지가 ?반가??같았? 곡물?따라 일단 가루들?종류가 나뉘?졌고, ?가루들은 또다?다양?숫자?나뉘?있는 ?밀가?코너에서 나는 절망감마저 느끼?시작했다. 밀가?없이 만들? 잠시 고민?하였지?이왕 만들?보는 ?제대?해보?싶어 요리조리 봉지?있는 그림들을 살펴보았? 그리?깨달은 것은 Type 405?쿠키 그림? Type 550에는 ?그림?그려?있다?것이었다. 주저하지 않고 바로 흰색?Type 550이라?적힌 밀가루를 챙겨 슈퍼?빠져나왔?

다양?밀가루에 당황하여 찍은 사진?/p>

집에 돌아와 재료?손질하기 ?조금 전의 당황스러웠던 밀가루와?만남?정리하기 위해 밀가루에 관하여 찾아보았? 우선 저 봉지?적힌 숫자들은 100g?미네?함유량이었고 저 숫자가 높을수록 한국에서 말하?강력분의 쓰임새로 향하? 글루텐?높아지?밀가루라?한다. 역시 그림에서 내가 알아?것과 같이 405?쿠키, 타르트, 케이크, 파이, 스콘, 머핀?같은 것을 만들 ?사용되는 밀가루였?550가 부침개?수제?등에 사용?적합?다목?밀가루였? 마지막으?제빵용은 800?때나 1,000?때의 숫자?가?밀가루가 제격이라?한다. 일단 알맞은 밀가루를 고른 것에 환호성을 지르며 재료?손질하기 시작했다.

재료 손질 ?동그랑땡 준?완료

단순?기름 냄새나는, 그나?만드?것이 단순?보였?동그랑땡 그저 그거 하나 만들려고 시작?일이었는? 이게 이렇?힘들 줄은 몰랐? 당근이고 파고 양파?다지?데에?시간?엄청나게 소요되었? ?고기 500g?샀기에 두부 대?야채?고기 양만?넣기 위해 야채?다지??다졌? 싱거?경우에는 초장이든 간장이든 찍어 먹으?되지?짜버리면 먹을 방법?없을 것이란 생각?소금?후추?살짝?넣고 야채와 고기가 ?섞일 ?있도?열심?반죽?하였? 샌드백을 치듯?3-4분을 찰지?반죽하고 ??우선 하나?맛이 괜찮은지 확인??밀가루를 묻히?계란?입힌 ?구워?먹어보았? 내가 너무 소금?겁을 먹었었나 보다. 간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소금?후추?팍팍 넣고 다시 반죽???하나??만들?먹었? 처음 것보다는 조금 나아??같지?그래?밍밍??여전했다. 그래?이젠 초장?찍어먹으?딱일 ?같았기에 ?손대지 않고 동그랑땡 모양?만들?시작하였? 프라이팬???구울 정도?? 6?정도?밀가루를 올려놓은 접시?만들?놓은 ?팬에 기름?두르?하나?계란물을 입혀 구웠? 시간?지나면 지날수?동그랑땡?크기?커지?모양?못나졌지?그래?끝까지 하여 ?40개의 동그랑땡?만들었다. 동그랑땡?만들어도 이렇?허리?다리가 아픈?명절 음식이라?1년에 ?번씩 사람들은 어떻??많은 음식들을 만들 ?있었?건지 감탄만이 나올 뿐이? 우여곡절 끝에 결국 내가 만든 동그랑땡은 고기완자 같은 맛을 ?생긴 ?동그랑땡?그런 음식?되었? 그리???저녁식사는 40??10개의 동그랑땡으로 해결하였?나머지?다음 ?친구 집에 가져가?위해 이쁘?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

동그랑땡 굽는 모습?/p>

토요?점심때가 되어 미리 만들?놓은 동그랑땡?호떡?챙겨 친구?집으?갔다. 친구?김치에 수육?쌈장까지 손수 만들?테이블을 준비하?있었? 김치까지 직접 담가 먹을 ?있다??가?놀라운 부분이었고, ?먹는 쌈장보다 ?맛있?쌈장???놀랐다. 친구, 그리?친구?남자 친구와 함께 우리?밥을 먹었?배가 터질 때쯤 친구?남자 친구 분께?만들?놓은 케이크?마무리를 지었다. 케이크?초코 베이스에 바나나와 생크림이 들어?것이었는?독일어로?“Maulwurf Kuchen”이라고 일명 “두더지 케이크”라?했다. 두더지가 땅을 팠을 ?생긴 흙구덩이와 케이크?모양?비슷해서 지어진 이름이라는데 우습기도 하고 처음 ?케이크?신기하기?하였? 무엇보다 ?입에?독일에서 지금껏 먹은 케이크 ?제일 맛있었다! 남은 케이크 ?반을 집에 싸서 가지??만큼 맛있었으? 생일마다 일본?딸기 생크?케이크?먹고 싶다?고집부렸었는데 만약 두더지 케이크이라?생일 케이크???무엇?고르?좋을지 고민??정도였?

우리만의 명절?느낀 ??/p>

친구 덕분?온전?혼자 명절?보내?않게 되었? 잠시였지?같이 맛있?음식?먹고 같이 웃으?시간?보낼 ?있어 ?즐거웠다. 항상 챙겨주는 ?따뜻?마음?고마움?가?느끼???해도 그녀에게, 그리?나에게도 좋은 일이 가득하?빌며 집에 돌아왔다. 음력으로?새해가 밝았? 부?올해?무사???없이 평범?하루하루가 이어졌으?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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